[여행기 제9일 2부] 마카오 - Fisherman's Wharf & Taipa 섬
중국 남부-홍콩-마카오 15일 간의 배낭여행
[제9일(2009-02-06 금) 2부] 마카오 Fisherman's Wharf & Venetian Casino
[Fisherman's Wharf]
12:35∼14:00 Fisherman's Wharf에 들어가다. Fisherman's Wharf란 어부들의 부두(선창)를 뜻하는 게 아니라 세계 유명관광지 모형을 부두 옆에 설치해 놓은 테마파크다. Fisherman's Wharf에 대한 자료를 보니 그 안에 Africana라는 BBQ 레스토랑이 있다하여 그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Africana 앞에 가보니 그곳은 뷔페 레스토랑인데 약식 점심 뷔페가 HK$88이기에 들어가 주문을 하니 약식 뷔페의 의미가 main dish를 하나 주문하고 야채는 자유롭게 접시에 담아다 먹는 방식이었다. 닭고기 BBQ를 main dish로 주문하고 뷔페 음식을 담으러 갔더니 가지 수가 열손가락으로 셀만하다. 여하튼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봉사료 합하여 HK$96.80(약 17,000원)을 지불했다.
[Fisherman's Wharf 첫 건물 자금성]
[Fisherman's Wharf의 Volcano]
[이탈리아 콜로세이움]
[유럽의 거리(?)]
[서양의 어느 길목에 서서]
[BBQ Buffet Restaurant Africana]
[Chicken BBQ와 야채 Buffet]
[Fisherman's Wharf의 Casino - 실제 카지노임]
[Fisherman's Wharf 안에 있는 모양만 부두]
[Fisherman's Wharf의 노래방 - KTV]
[화산 옆에는 Tibet의 포탈라궁도 있다]
[Venetian Hotel & Casino]
14:20∼15:00 Taipa 섬의 Venetian Casino에 다녀오다. 마카오의 중심은 중국 대륙 끝자락의 반도에 있다. 반도의 남쪽바다 건너에는 離島라는 섬이 있는데 반도와 3개의 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그 섬의 북쪽 지역이 Taipa이며 여기에 대형 카지노인 Venetian이 있다고 하여 그곳을 가보기로 했다. 페리터미널에는 마카오 시내 카지노에서 보낸 셔틀버스가 수도 없이 다닌다. Venetian이라고 이름 붙은 버스에 타니 안내서를 준다. 15분 남짓 걸려 Hotel & Casino Venetian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이름이 풍기는 의미와 같이 이태리 베니스의 산마르코 광장을 모형으로 만든 곳이었다. 1994년에 그곳에 갔던 기억이 떠올랐다. Venetian 호텔은 물론 카지노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화려하기 그지없었다.
[Venetian Hotel & Casino 전경]
[화려하기 그지 없는 Venetian Casino]
[이태리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을 모형으로 만든 Venetian Casino의 외관 #1]
[이태리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을 모형으로 만든 Venetian Casino의 외관 #2]
[이태리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을 모형으로 만든 Venetian Casino의 외관 #3]
[이태리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을 모형으로 만든 Venetian Casino의 외관 #4]
[Venetian Casino에서 #1]
[Venetian Casino에서 #2]
[주택박물관, Taipa Village]
15:00~16:00 Venetian을 나서 Taipa 마을로 향했다. 마을 입구 주택박물관이라는 곳을 둘러보고는 더 이상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되어 33번 버스에 올라 시내로 들어왔다.
[주택박물관의 정원]
[주택박물관에 전시된 주택 1,2,3,4]
[멋진 집을 배경으로]
[주택박물관으로 오르는 길]
[Taipa 시내의 이국적인 골목]
[시내로 들어오는 버스에서 촬영한 MGM Grand Hotel & Casino]
16:00 Lisboa 호텔 후면에서 내려 세계문화유산 중에서 따로 떨어져 있는 기아 요새를 찾아간다.
[제9일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