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어 맨해튼 2 : Wall Street와 주변

뉴욕 로어 맨해튼(Lower Manhattan) 2 : Wall Street +

방문 : 2010년 4월 13일 (화)

 

맨해튼의 Broadway가 끝나는 지점에는 US Custom House(미국 세관)이 있고 그 앞 공원에는 세계금융의 중심이라는 Wall Street를 상징한다는 황소가 있다. 그 황소의 뒤 어느 부위가 반짝반짝 하는데 아마 만지면 복이라도 오나? 황소를 지나 2블럭 정도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 Wall Street가 시작 된다. 그 거리 입구 건너편에는 Trinity Church가 서 있고, Wall Street 중간에는 뉴욕이 미국 최초의 수도가 된 후 초대 대통령 Washington이 취임선서를 했다는 Federal Hall이 있다. Wall Street 양편에는 은행들이 빼곡이 들어 차 있었다.

 

[US Custom House]

 

[Wall Street의 상징이라는 황소]

 

[우리는 젊잖케 한 장]

 

[Wall Street에서 본 Trinity Church]

 

[Trinity Church의 예배실]

 

 

Wall Street는 17세기 초 현재 뉴욕의 기반을 다진 네델란드인들이 최초로 살기 시작한 곳으로 당시에는 뉴암스텔담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Wall street라는 이름은 그 당시 네델란드인들이 인디안과 그 외 다른 침입자들을 막기 위해 세운 목재 벽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Trinity Church에서 본 Wall Street]

 

[Federal Hall]

 

[미국 증권시세 전할 때 내부가 꼭 나오는 뉴욕 증권 거래소]

 

[동쪽 입구에서 본 Wall Street 전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