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곰보2 2016 스리랑카 배낭여행 : 콜롬보(Colombo) Again & 집으로 2016 스리랑카(Sri Lanka) 배낭여행 이제 이번 여행을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스리랑카의 마지막 밤을 콜롬보에서 보내지 않고 네곰보(Negombo)까지 올라온 이유는 일단 네곰보라는 도시가 궁금했고, 또한 이곳이 콜롬보 보다 숙박비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콜롬보국제공항이 네곰보 가까이에 위치하여 귀국길의 편의를 위해서이기도 하다. 마지막 남은 하루는 콜롬보 시내로 내려가 시내를 돌아보며 실론티(tea)를 구입코자 하였다. 네곰보에서 콜롬보까지는 약 40km이며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로 1시간 남짓 소요된다. 제 18 일 [2016년 1월 27일(수)] 콜롬보 06:00 숙소를 나서 Negombo beach를 둘러보고 Negombo를 가로지르는 운하까지 갔는데 물이 너무 지저분하다. 07:.. 2016. 3. 18. 2016 스리랑카 배낭여행 : Galle(갈레) & Mirissa(미리사) → Negombo(네곰보) 2016 스리랑카(Sri Lanka) 배낭여행 Galle(갈레, 스리랑카인들은 ‘골’이라고 부름) 갈레는 스리랑카 남서해안의 도시로 이 지명은 ‘바위’를 뜻하는 싱할라어(語) 갈라(gala)에서 나온 것이라 하며, 콜롬보에서 남남동쪽 약 100km, 미리사(Mirissa)에서는 서쪽으로 약 35km 지점에 위치한다. 16세기 초 포르투갈에 점령되어 실론섬의 주요 항구가 되었으며, 1640년대에 포르투갈 대신 들어선 네덜란드인(人)에 의해 요새화되고 수도로 만들어졌으나 스리랑카의 행정 수도는 1656에 콜롬보로 이전하였다. 현재도 스리랑카 서남부의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서 큰 몫을 하고 있으며 근처에 스리랑카에서 가장 유명한 히카두와 해상국립공원이 있다. 갈레 시내의 볼거리로는 갈레 시 남단의 반도지역에 .. 2016.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