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여행 ]/5년 지나 쓰는 남미여행기9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리마 마지막날 구시가지에서 소매치기를 당하다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이제 페루의 일정이 마무리되어 가는 날이다. 10여일 가량 둘러본 페루는 여행자인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처음 계획으로는 페루 도착 바로 다음 날 둘러보기로 했던 리마의 구시가지(Centro)가 항공권의 변경으로 마지막으로 둘러보게 되었는데 이제 이 센트로 지역만 별 탈 없이 다녀오게되면 페루의 이야기는 내게 오래도록 생각만 하여도 미소가 떠오를 만한 그런 시간들이었다고 기억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마지막 날에 내 일생일대의 사건이 센트로에서 일어날 줄을 어찌 알았으랴? 황당한 사건으로 페루 마지막 날의 여행일기는 공란으로 비어있다가 5년만에 쓰는 남미여행 이야기에서 그날에 있었던 이야기들의 시간대별 상황을 유추하고 기억을 떠올려 시간대 .. 2015. 12. 14.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아레키파[Areguipa]보고 야간버스 타고 리마로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제 1 편 페루(Peru) 어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푸노를 떠났다. 지구상에서 큰 호수로는 해발고도가 제일 높은 곳에 있다는 티티카카를 어렵사리 찾아갔는데 고산병이라는 복병을 만나 하루 밤을 보내고는 떠나야 했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2015. 12. 7.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티티카카 호의 우로스[Uros] 섬 투어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제 1 편 페루(Peru) 푸노[Puno]를 품고 있는 호수 티티카카[Titicaca]는 그 옛날 잉카의 초대 황제 망코 카파크가 여동생 마마 오쿠료와 함께 이 호수에 나타나 태양의 섬으로 내려왔다는 전설의 담고 있다. 안데스 산맥의 거의 중앙 해발 3,890m에 .. 2015. 11. 19.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쿠스코에서 푸노[Puno]로 가는 길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제 1 편 페루(Peru) 제 6 화 쿠스코에서 티티카카 호수의 마을 푸노로 이동 [2010년 8월 24일(화)] 푸노(Puno)는 페루 남동부 해발 3,855m에 위치한 도시로 푸노 주의 주도이며 남미에서 제일 큰 담수호인 티티카카(Titikaka) 호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 2015. 11. 18.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Cuzco]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제 1 편 페루(Peru) 리마를 떠날 때 걱정거리 중 하나가 고산병이었다. 쿠스코의 해발고도가 약 3,400m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의 40%가 고산병을 느낀다고 한다. 마추픽추의 정보를 자세히 알지 못했을 때는 쿠스코 보다 그곳이 더 높은 곳에 .. 2015. 11. 18.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공중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제 1 편 페루(Peru) 2010년 1개월간의 남미여행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찾아보고자 했던 관광지로 꼽은 곳이 2곳이었는데 그 하나가 페루의 마추픽추요 다른 하나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에 있는 이구아수 폭포다. 이 2곳은 여러 기관에.. 2015. 11. 12.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리마에서 쿠스코[Cuzco]로 이동 by Bus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제 1 편 페루(Peru) 남미여행을 시작할 때 세웠던 계획으로는 페루의 경우 리마에 도착하여 쿠스코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여 페루 최고의 관광지 마추픽추를 다녀온 다음 리마와 리마에서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도시인 나스카[Nazca] 정도를 .. 2015. 11. 9.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리마의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지구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제 1 편 페루(Peru) 페루는 남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국가로 기원전부터 인디언들이 살았다고 한다. 기원전 900년경에는 인디언 부족인 차빈 족이 페루 최초의 문명을 꽃피웠고, 이후에도 여러 인디언 부족이 다양한 문명을 이루었다. 15.. 2015. 11. 6.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뉴욕 출발, 페루 리마 도착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2010년 직장에서 안식년을 얻어 약 6개월간 미국을 방문하였다. 당시 우리나라를 출발하며 이런 생각을 했다. 이번에 미국을 다녀오면 언제 다시 미국에 장기간 머무를 지 알 수 없으니 이번 기회에 남아메리카에 다녀와야겠다고..... 한국.. 2015.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