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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3

[남미 배낭여행] 제1편 : 페루(Peru) - 뉴욕 출발, 페루 리마 도착 남아메리카 4국 배낭여행 1개월 : 5년 전의 이야기 2010년 직장에서 안식년을 얻어 약 6개월간 미국을 방문하였다. 당시 우리나라를 출발하며 이런 생각을 했다. 이번에 미국을 다녀오면 언제 다시 미국에 장기간 머무를 지 알 수 없으니 이번 기회에 남아메리카에 다녀와야겠다고..... 한국.. 2015. 10. 29.
2010 남미 자유여행 제1편(2부) 페루[Peru] 후반부 2010 남미 4개국 자유여행 제 1 편(2부) 페루[Peru] 후반부 리마-쿠스코 항공권을 구입하지 못하여 처음 세웠던 여행일정을 수정하려고 쿠스코 주변을 보니 지구상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다는 호수 Titikaka가 쿠스코에서 버스로 5-6시간 거리에 있다. 티티카카 호수를 끼고 있는 도시는 Puno[뿌노]이다. 쿠스코를 떠나 Puno로 가서 1박 하고, 그곳에서 남쪽으로 약 5시간 거리에 있는 페루 제2의 도시 Arequipa[아레끼빠]를 경유하여 리마로 돌아가기로 여행일정을 수정하였다. 제7일 2010년 8월 24일 (화) 쿠스코에서 Puno[뿌노]로 오전 8시에 쿠스코를 떠난 버스는 나무를 거의 볼 수 없는 마른 초원지대를 곧게 따라 남쪽으로 간다. 게다가 겨울이라 초록 빛은 거의 찾아 볼 수 .. 2010. 9. 1.
2010 남미 자유여행 제1편(1부) 페루[Peru] 전반부 2010 남미 4개국 자유여행 지난 4월 우리나라를 떠나며 이런 생각을 했다. 이번에 미국을 다녀오면 언제 다시 미국에 장기간 머무를 지 알 수 없으니 이번 기회에 남아메리카에 다녀와야겠다고..... 한국에서 바로 남미를 여행하는 일은 너무 힘이 드는 일이라 그나마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 다녀와야겠다는 계획을 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미국 체류기간 중의 마지막 여행을 남미여행으로 계획하였다. 처음 계획은 대강 여행기간 1개월에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3개국을 각 10일간 여행하려 했으며, 페루에서는 세계7대 불가사이의 하나인 마추피추, 아르헨티나에서는 이구아수 폭포, 그리고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로를 중심으로 여행을 하려고 했다. 출발예정일을 정해 놓고 세부계획을 작성하는 중에 아.. 201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