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on1 미얀마 + 하노이 자유여행(제2편) 양곤(Yangon) 미얀마 & 하노이 자유여행(제2편) Yangon(양곤)은 미얀마 최대의 도시로 정치·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다. 2005년 11월까지 미얀마의 수도였으나 2006년 수도를 양곤(Yangon)에서 밀림지대인 핀마나(Pyinmana)로 옮겼고 네피도(Naypyidaw)로 이름을 변경했다. 양곤의 원래 이름은 랑군(Rangoon)이었으나 국호를 버마에서 미얀마로 바꾸면서 랑군의 명칭을 양곤으로 바꾸었다. 도시의 이름은 전쟁의 끝 또는 평화라는 의미이다. 양곤의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4,348,000명이다. 양곤에는 미얀마의 자부심이며 ‘양곤의 영혼’이라 불리는 Shwedagon(쉐더공) 파고다, ‘양곤의 심장’으로 유명한 Sule(술레) 파고다 등 많은 불탑이 도시 전체에 산재해 있다. 제 3 일 2012... 2012.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