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계여행 ]/2006 베트남

2006 베트남 종주 배낭여행 / 제12부[完] : 집으로

by 청운지사 2008. 2. 29.

베트남 종주 배낭여행 / 제12부

제12일[7월 29일 (토)]  쇼핑 그리고 공항으로

 

07:30 오늘도 3명은 그제 갔던 Pho Quynh에 가서 Pho Bo로 아침식사를 했다.

 

08:30 - 12:00 벤탄시장에서 쇼핑을 하다.

[호치민 최대의 벤탄 시장]

 

14:00 벤탄시장으로 다시 돌아와 쇼핑을 마치고 공원에 가서 잠시 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 2명이 더 살 것이 있다고 하여 기다리는데 스콜(Squall)이 쏟아진다. 공원 안의 Shelter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빨간 아오자이가 예쁘다.

[갑자기 Squall이 쏟아진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베트남 아가씨들]
[비가 그치니 바로 떠난다]

 

16:50 시내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비행기를 무한이 가다렸다.

[호치민 공항으로 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호치민 국제공항 ]
[비행기를 기다리는 승객들, 가운데는 우리나라로 가는 베트남 아가씨들]

 

7월 30일(일) / 집으로

00:30 우리의 귀국 비행기는 대한항공이 뜬다(대한항공과, 베트남항공은 코드쉐어 협정이 맺어져 있다). 예정된 시간(01:30)에 정확히 어둠속을 뚫고 이륙을 한 비행기는 하늘에서 동틈을 맞고 아침 07:20에 우리를 인천공항에 내려 주었다. 09:00 공항버스에 올라 춘천으로(11:45).

 

[호치민을 떠오르며... 비행기 속에서 일출을 맞고...]

[베트남 종주 배낭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