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에 처음으로 해본 공룡능선 종주
날짜 : 2005. 6. 6(월, 현충일, 날씨: 구름 조금)
동행 : 나 홀로
배낭 : 도시락(김밥) 2개, 얼린 물(1.8l 1병, 500cc 1병), 라면 2개(비상식량), 작은 코펠, 작은 가스버너, 수건(대, 소 각 1개), 포크, 우의, 스틱, 디카, 건전지, 지도, 산행기, 장갑, 시계, 나침판, 후래쉬(소형 1개, 비상용 1개), 맥가이버칼, 여벌 t-shirt, 컵, 우의, 휴지, 간식(양갱 3개, chocolate 5개), 방울토마토 40개
시간별 산행일지 :
02:50 춘천 출발
05:00 설악동 도착
05:10 설악동 소공원
05:50 비선대 / coffee 마심
05:54 아취형 철다리 건너 갈림길 - 오른쪽으로
06:11 유선대 - 금강굴은 사진만 찍음
06:15 마등령 오르는 길로 돌아옴
06:34 급경사 오르막 끝, 지능선 도달
06:35 이정표 [마등령 2.8km, 비선대 0.7km]
06:52 철계단
07:05 - 07:20 아침식사
07:47 이정표 [마등령 1km, 비선대 2.5km]
08:10 금강문
08:13 샘 - 오세암에서 마등령을 넘어오는 3인 만남 / 물마시고 채움,
6분간 휴식
08:20 이정표 [마등령 0.5km, 비선대3.0km]
08:37 마등령(1320m) 정상 - 십수명의 고등학생 등산팀 만남 / 왼쪽 내리막길로
08:43 안부 갈림길 - 오세암, 희운각(공룡능선)
08:44 공룡능선 시작
09:03 나한봉
긴 내리막 / 60대 등산객과 만남
09:37 마등령, 세존봉 조망이 좋은 곳 / 10분간 휴식 / 제자 만남
09:50 이정표 [마등령 1.1km, 희운각 4.0km]
10:02 이정표 [마등령 1.7km, 희운각 3.4km]
무지하게 긴 오르막
10:26 1275봉 / 10분간 휴식 이정표 [마등령 2.1km, 희운각 3.0km]
급경사 내리막
11:00 이정표 [마등령 2.8km, 희운각 2.3km]
암봉 사이 길을 목전에 둔 급경사 오르막 직전에서 만난 사람과 헤어짐
11:27 암봉 상단 / 멋진 1275 조망
11:50 작은 바윗골 출입금지 표지판
네 개의 작은 봉우리
긴 오르막
12:07 신선봉 북사면 바위에서 점심식사(11분간 휴식)
12:35 신선봉 이정표 [마등령 4.0km, 희운각 1.1km]
12:57 무너미고개 - 갈림길 - 왼쪽 통나무 계단 길로
13:19 이정표 [희운각 1.1km, 양폭 0.9km]
13:44 양폭대피소 / 10분간 휴식, 이정표[비선대 3.5km]
14:45 귀면암
15:30 비선대
15:37 식당(이쁜네) - 도토리냉면, 찹쌀동동주 / 23분간 휴식
16:30 소공원
16:45 출발
[상세한 산행기가 필요하면 여기 www.cyworld.com/kwmolee 클릭]
구간별 산행시간 ::
소공원 - 비선대 : 3.0km, 0:40
비선대 - 마등령 : 3.5km, 2:47 (휴식 및 식사 35분)
마등령 - 1275봉 : 2.3km, 1.49 (휴식 10분)
1275봉 - 무너미고개 : 2.8km, 2:31 (휴식 및 식사 26분)
무너미고개 - 양폭산장 : 1.8km, 0:47
양폭산장 - 비선대 : 3.5km, 1:46 (휴식 16분)
비선대 - 소공원 : 3.0km, 1:00 (휴식 20분)
계 19.9km, 11:20 (휴식 및 식사 1시간 47분)
산행지도 :
공룡능선 종주 중에 담은 사진
[미시령휴게소에서]
[설악산 소공원]
[비선대]
[금강문 지나 샘터]
[금강문]
[마등령을 목전에 두고 바라본 공룡능선]
[마등령에 올라]
[나한봉 가는 길에 본 세존봉과 울산바위]
[두 번째 봉우리 오르는 길에 뒤돌아본 나한봉]
[두 번째 봉우리를 지나 내리막 길에서 본 1275봉]
[1275봉에 핀 에델바이스]
[1275봉을 지나 내리막 길에서 본 마지막 봉우리 신선봉]
[신선봉에 오르다가 뒤돌아 본 1275봉]
[신선봉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범봉과 천화대]
[끝]
'[ 국내여행 ] >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산반도 내변산 산행기 (0) | 2007.10.30 |
---|---|
2007년 가을에 찾은 공룡능선 (0) | 2007.10.24 |
2007년의 공룡능선 종주를 마치고 (0) | 2007.06.07 |
운악산 산행 (0) | 2007.03.19 |
2006년 꼭 1년만에 다시 찾은 공룡능선 (0) | 2006.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