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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라다푸라2

2016 스리랑카 배낭여행 : 아누라다푸라 유적 & 담불라 석굴사원 탐방 2016 스리랑카(Sri Lanka) 배낭여행 제 8 일 [2016. 1. 17(일)] Anuradhapura 유적 & Dambulla 석굴사원 탐방 맑음 Anuradhapura(아누라다푸라) 스리랑카 중북부에 있는 작은 도시 아누라다푸라는 기원전 377년부터 서기 1017년까지 스리랑카 최대의 도시였으며 불교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당시 아누라다푸라의 인구가 50만 명이었다고 하니 짐작 그 이상의 대도시였다. 아누라다푸라는 ‘오래된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도시가 최초로 싱할라 왕조의 수도가 된 시기는 BC377년 판두 카바야 왕 재위기간으로 추정된다. 그 이후 인도 남부의 타밀 왕국의 침략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 1017년 이 도시가 타밀 왕국에 의해 함락되자 싱할라 왕조는 폴론나루와로 수도를.. 2016. 3. 4.
2016 스리랑카 배낭여행 : 콜롬보(Colombo) 도착, 아누라다푸라(Anuradhapura)로 이동 2016 스리랑카(Sri Lanka) 배낭여행 홍콩과 몰디브를 거쳐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 2016년 1월 15일(금) 도착하였다. 항공권의 귀국일자가 1월 28일이니 꼭 2주일 동안 스리랑카를 여행하게 된다. 스리랑카의 여행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유적지의 탐방, 고원지대 차 밭의 힐링 여정과 인도양의 섬나라인 스리랑카의 끝없는 해변을 찾아 휴식의 시간을 적절히 섞어서 여행계획을 세우게 된다. 나이 많은 보통의 배낭여행자인 나 또한 이 범주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고대 스리랑카의 불교 또는 힌두교 유적지는 대부분 중부지방에 몰려 있었다. 그리고 실론티를 탄생시킨 차 밭은 고원지대인 중남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많이 찾는 해변은 남부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2016.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