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여행 : Sydney & Blue Mountain
제4일[2003. 10. 9(목)] Sydney 근교
[광역 Sydney 지도]
오늘은 시드니 외곽을 주유한다.
Circular Quay에서 출발하는 Ferry는
시드니 근교의 관광지로 가장 빠르게 데려다 주는 교통수단이다.
Ferry를 타기 위해 후배의 집으로부터 나와 전철과 시내버스를 타고 Circular Quay로 갔다.
바로 Sydney Harbour 건너 편의 동물원(Taronga Zoo)으로 가는 Ferry에 올라
동물원을 대강 둘러보고 다시 Circular Quay로 돌아왔다.
호주에는 코알라와 캉가루가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이곳에서야 그들을 만날 수 있었다.
[시드니 만을 건너가는 Ferry에서 본 시드니 항]
[동물원에서 보이는 시드니 항이 아름답다]
[지난 밤의 숙취로 되게 피곤한 모습이다 ㅋㅋ]
[타조는 아니었는데 ????]
[코알라 우리에서]
[캉가루도 여기서 보고]
New Zealand와 Australia 사이의 바다를 Tasman Sea라고 부르며,
Sydney Harbour 끝의 Tasman 해 입구 위쪽과 아래쪽을
각각 North Head, South Head라고 한다.
South Head 남쪽에는 Gap Park가 있고 이어 유명한 해변이 이어진다.
이곳으로 가기위해 Circular Quay에서 Watsons Bay 행 Ferry를 탔다.
Watsons Bay에서 내려 Gap Park를 둘러보았다.
[Watsons Bay로 향하는 Ferry에서]
[North Head]
[South Head]
[South Head 가까이에서 내려다 본 절벽 아래의 맑은 바다]
[Gap Park]
[Gap Park에서]
[Gap Park에서]
Bondi Explorer Bus에 올라 남쪽의 Bondi Beach로 갔다.
어떤 호주여행 소개책자에 보면
시드니에서 가장 알려진 beach는 바로 이 Bondi beach라고 일러준다.
그리고 그 설명에 이런 말도 있다.
"호주에서 최초로 topless가 허용된 beach"라고.
그런데 내가 갔던 날은 topless는 커녕 사람들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Bondi Beach로부터 해안가를 따라 Bronte Beach까지 갔다가
시내버스와 전철을 이용하여 마지막 항해(?)를 위해 다시 Circular Quay로 갔다.
[Bondi Beach 북쪽]
[Bondi Beach 남쪽]
[Bondi Beach 를 배경으로 - 도대체 사람들이 없다]
[Bronte Beach]
Manly는 Sydney 만 건너편의 Tasman 해와 만나는 입구의 북쪽지역이다.
그곳에는 긴 해변이 있고 시내는 또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이곳은 Circular Quay에서 먼 거리기 때문에 고속 Ferry를 타야한다.
[Manly 시내]
[Manly 시내]
[Manly Beach 북쪽]
[Manly Beach 남쪽]
[Circular Quay로 돌아오는 고속 Ferry에서]
[마지막 항해를 마치며 - 고속 Ferry의 물보라는 다른 Ferry와 다르다]
제5일[2003. 10. 10(금)] 집으로
아침 일찍 모텔을 checkout하고
Sydney Pass에서 제공하는 공항철도(시내 -> 공항)를 이용하여
시드니국제공항에 도착(08:00)하여
09:30에 출발하는 뉴질랜드 오크랜드행 항공기에 올라
15:30에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4박 5일간의 호주여행을 마쳤다.
[호주 여행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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