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제6일 2부] 홍콩 - 구룡반도, 침사추이 둘러보기

중국 남부-홍콩-마카오 15일 간의 배낭여행

  

[제6일(2009-02-03, 화) 2부] 홍콩 - 구룡반도 침사추이 둘러보기

 

[구룡공원, Kowloon Park]

 

16:00∼17:50 숙소를 나서 구룡공원(Kowloon Park), 야시장(Temple Street, 廟街)을 거쳐 몽콕역 주변의 女人街(Ladies Market), 金魚街(Gold Fish Market) 등을 둘러보았다. 허기가 드니 어제 밤 버스에서 쌓인 피로가 겹쳐 머리가 어지럽다. 오던 길에 봐두었던 고기 파는 집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하려고 올라갔던 길을 되밟아 내려갔다. 그러나 그 집을 찾을 수 없었다.

 

[침사추이 북쪽지역 - 야시장을 포함한 각종 시장 밀집지역]

 

 

[청킹맨션 앞길 - Nathan Road]

  

[구룡공원 입구에 있는 이슬람교회당]

 

[구룡공원]

 

 

[Temple Street의 夜市場]

 

[야시장의 삼점들 - 오후 4시부터 개장]

 

[야시장에서 만남 탈 공연]

 

[서점 많은 곳]

 

[야시장의 옷가게들]

 

 

[몽콕역 주변의 시장들]

  

[여자용 물건이 모두 모였다는 女人街, Ladies Market]

 

[금붕어시장, 金漁街]

 

 

18:10 밖에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돼지목살 구이 사진을 게시한 집이 있기에 그 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나온 음식을 보니 너무 황당하다. 양도 양이지만 사진의 모양은 온데간데없다. 너무 황당하여 음식사진 찍기를 그만두었다. 게다가 가격은 비싸니(HK$55) 말이 안 나온다. 여하튼 공기밥을 같이 주문하여 주린 배를 채웠다.

 

 

[홍콩섬의 야경]

 

19:00 날이 어두워지기에 바로 항구까지 걸어와 홍콩섬의 야경을 담았다. 바다 건너 홍콩섬의 야경은 내가 본 지금까지의 야경들 중에 상급에 속하는 점수를 주고 싶다.  

 

[홍콩섬 서쪽]

 

[홍콩섬의 야경 1,2,3,4]

 

[불켜진 홍콩섬을 배경으로]

 

[홍콩섬의 중앙 우측]

 

[홍콩섬의 중앙 - 컨벤션 센터 있는곳]

 

 

[Laser Show, "빛의 교향곡(Symphony of Lights)"]

 

20:00 “Symphony of Lights”라고 부르는 약 15분간의 Laser show를 보았다. 항구에 나와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한국인이 반쯤은 되는 느낌이다. Laser show가 그리 화려하지는 못했다.

 

[Laser Show 시작 무렵 촬영]

 

[Laser Show - 계속]

 

[Laser Show - 계속]

 

[Laser Show - 계속]

 

[Laser Show 끝 무렵 촬영]

  

[Laser Show를 관람하고]

 

 

20:40 숙소로 돌아오다 7-11에서 맥주를 사고 청킹맨션 1층에서 안주거리를 샀다.

 

[제6일 1,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