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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행 ]/2010 미국[USA]

미국과 캐나다 동부여행 제1부 [Day 1 ~ Day 12]

by 청운지사 2010. 8. 10.

2010 세 번째 떠나는 미국 여행 : 동부 & 캐나다

 

지난 5월 미국 서부지역의 Oregon과 Washington 주의 여행을 마치고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제 미국에 머물면서 마지막으로 떠나는 미국 국내여행은 미국 동부지역과 Canada 동부지역을 돌아보는 여행으로 계획을 세웠다.

 

이번 여행의 대략적인 여행 코스는 뉴저지를 떠나 메사추세츠 주의 남단에 있는 Cape Cod를 시작으로 뉴햄프셔 주의 White Mountain을 거쳐 Maine 주의 Acadia National Park를 들렸다가 Canada로 입국을 한다. Canadad에서는 Quebec, Montriol, Ottawa, Toronto를 거쳐 Niagara 폭포를 보고 다시 미국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 이후의 일정은 확실히 결정할 수 없으나 Cleveland, Indianapolis, Nashiville, Shenandoh National Park, Washigton DC 등을 돌아보려 한다.

 

계속 여행 중이라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가 쉽지 않다. 일단 지나는 곳마다 우선 사진을 한 두 장씩 올리고 시간이 나는대로 글을 덛붙이려 한다.

 

 

 

Day 1(2010-07-19[월]) : Cape Cod, Massachusetts State

 

Cape Cod는 Boston 남쪽에 있는 곶(Cape)으로 영국에서 청교도를 태운 배가 제일 처음 닻을 내린 곳이다. 현재는 국가지정 해변으로 1년에 1000만명 이상이 찾는 해안이다.

 

[Cape Cod 끝에 있는 도시 Provincetown과 순례자탑(Pilgrim Tower)]

 

[Provincetown의 시내 풍경] 

 

 

Day 2(2010-07-20[화]) : Plymouth, MA & White Mountain, NH

 

[영국 청교도인들이 미지의 땅을 찾아 타고 간 배 Mayflower호의 복제품]

 

[뉴햄프셔주의 국립 삼림지역 White Mountain의 거울같은 호수] 

 

 

Day 3(2010-07-21[수]) : Acadia National Park, Maine State

 

[첫 캠핑의 날 : 이날밤 천둥번개에 비가 내리다]

 

[Acadia 국립공원]

 

[Acadia 국립공원 인근의 Bar Harbor 시내]

 

[약 18달러짜리 바닷가재 : 1과 4분의 1 파운드] 

 

 

Day 4(2010-07-22[목]) : Canada로 이동

 

[미국-캐나다 동부 국경]

 

[국경에 캐나다 국기는 보이지 않고 퀘벡 주 국기만 게양된 모습] 

 

 

Day 5(2010-07-23[금]) : Quebec City, Quebec Canada 

 

[Quebec 시의 상징이라는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Fairmont Chateau Frontnac) 호텔]

 

[Quebec의 노틀담 성당]

 

[Quebec 시내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집 : 현재 음식점]

 

[Quebec의 성채(Citadel) 입구의 근위병 옆에 서서] 

 

 

Day 6(2010-07-24[토]) : Quebec에서 Montreal로 이동

 

[몬트리올에 도착하여 야영준비를 마치고 와인을 밥그릇에 담아 ㅋㅋ] 

 

 

Day 7(2010-07-25[일]) : Montreal 

  

[몽레알 공원 전망대에서]

 

[성 요셉 성당]

 

[맥길대학교 중앙 빌딩] 

 

 

Day 8(2010-07-26[월]) : Ottawa, Capital of, Canada & 1000 Islands  

 

[캐나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앞에서 거행되는 의장대 사열]

 

[온타리오 호수까지 가는 200km의 리도운하에서 갑문을 통과하는 배들]

 

[국회의사당 후면 전경]

 

 

Thousand Islands는 미국 5대호 중의 하나인 ontario호로부터 바다로 흐르는 Saint Lawrence 강의 시작부분에 형성된 수 없이 많은 섬들을 일컫는다. 1시간짜리 Cruise(C$20/인)을 했다.

 

[Thousand Islands의 Boldt Castle]

 

[Thousand Islands의 powerhouse around Boldt Castle] 

 

 

Day 9(2010-07-27[화]) : Toronto & Niagara Falls

 

[Toronto CN Tower]

 

[MLB 야구팀 Toronto Blue Jays의 홈구장 Rogers Centre(일명 Skydom)]

 

[Canada 쪽의 나이아가라 폭포 Horseshoe Falls]

 

[American Falls]

 

[Horseshoe Falls in the night]

 

[American Falls in the night]

 

 

Day 10(2010-07-28[수]) : Niagara Falls in the Morning 

 

[캐나다 쪽의 폭포 Horseshoe(말발굽) Falls를 코 앞에서]

 

[Skylon Tower]

 

[Self Camera]

 

[양 쪽의 폭포를 한 렌즈에 담아]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무지개 다리(Rainbow Bridge)]

 

[나이아가라 폭포 하부에 있는 케이블 카]

 

 

Day 11(2010-07-29[목]) : Ontario 호수변에서 바베큐를 하고

 

토론토에 집안 누님이 계셔 찾아뵈었다. ontario 호수 변 주립공원에 가서 바베큐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누님 내외분과 함께]

 

[호수로 나갈 요트들]

 

[호수인지 바다인지]

 

[새 떼가 끊임 없이 날아 다닌다]

 

[매형님 말씀이 토론토의 설악산이라나 ㅋㅋ]

 

 

Day 12(2010-07-30[금]) : Niagara Falls at USA side

 

Canada 여행일정을 마치고 다시 Canada 쪽 Niagara Falls로 와서 미국 땅과 연결되어 있는 Rainbow Bridge를 넘어 미국으로 돌아왔다. 자동차에 승차한 그대로의 미국 입국은 여권만 보여주는 정도로 매우 간단하였다.

 

미국 쪽에서 바라본 Niagara Fall은 2% 아니 20%쯤 부족해 보인다. 18년 전에 그곳에 왔던 기억이 그대로 떠 오른다.

 

[Rainbow Bridge 끝에서 미국 입국을 기다리는 승용차들]

 

[정면을 볼 수 없는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

 

[이렇게 전망대를 놓아 폭포를 보는데 입장료가 있다]

 

[폭포 물을 돈내고 맞는 사람들]

 

[Rainbow Bridge와 America Falls]

 

[강 건너 Canada 전경]

 

[도보로는 Horseshoe Falls을 이렇게만 볼 수 있다]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 도시에서 숙박을 할까도 했으나 주말이라 숙박비가 너무 비싸고 또 오래 전에 와본 곳이라 감흥도 떨어져 폭포 둘러보기를 마치고 Erie 호를 따라 서쪽으로 향했다. 오대호 중의 하나인 Erie 호의 중간쯤에 있는 작은 도시 Westfield의 KOA Campground에 텐트를 치고 건너편 공원에 들어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일몰을 보았다.

 

[Westfield/Lake Erie Campground]

 

[Lake Erie의 화려한 Sunset]

 

[전기도 쓸 수 있고 무선 인터넷도 되는 Campground]

 

 

[제 2 부로 계속 됩니다]